통풍 때문에..나름대로 음식 조절을 한다곤 하지만
(고기 적게 먹고, 푸른 등 생선 안 먹을려고 하고.. 등등..)
이 놈의 통풍이 워낙 몇 년 째 징그럽게 달라붙어 있자.. (통증은 덜 하지만)
더더군다나 올해는 다른 때 보다 더 장기간 통풍때문에 괴로워하자..
데미가 식단을 한번 바꿔 보자고 한다.. 야채 위주로..
꼭 통풍 때문은 아니고,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-_-;;
뭐 어떻게 그렇게 바뀌고 말았다..
(어짜피 밥 만드는 사람은 데미, 선택의 요지가 별로 없다... -_-;;)
그렇다고 고기를 아예 안 먹는 채식주의자가 되겠다는 건 아니고,
말 그대로 고기를 가능한 한 안 먹고.. 야채를 많이 먹으며..
간식 같은것도 토마토, 호두, 아몬드, 블루베리 이런거 위주로 먹는...
그런데, 야채 위주로 밥을 먹다가 느낀게..
식탁에서의 소리가 느껴진다..
밥 먹을 때 늘 아작 아작, 사각 사각 거리는 씹히는 소리..
식탁을 보면.. 기름에 볶고 요리한 음식보단, 웬지 자연이 느껴지는 그런 식탁..
아..
이런 소리를 들으며 밥을 먹다보면 막 기분이 좋아진다..
단, 밥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배가 꺼져 버리는것은 좋다가도 좋지 않타!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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